□ 제목 : 인천강소특구, 제1회 기술세미나를 통해 인천강소특구 기술혁신 역량 강화 마련
❍ 국립 인천대학교 인천서구연구개발특구사업단(이하 인천강소특구, 단장 인천대 이희관 교수)이 2월 20일 인천대학교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생분해 플라스틱 주제로 ‘제1회 기술세미나’를 개최하여 교내 교수와 특구 기업이 함께 하였다.
❍ 이번 세미나는 생분해성 소재 기술을 연구하는 주요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여 인천강소특구의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.
❍ 첫 발제는 BIL 김효열 CTO의 생분해성 소재 기술을 주제로 정의와 메카니즘, 생분해성 고분자의 종류와 제조방법 등을 소개하고, Biomass 고분자에 대한 총론과 함께 향후 플라스틱 처리 방안에 대해 언급하였다.
❍ 두 번째 발제는 ㈜팬에코 송인철 대표의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 개발에 대해 기업의 기술 발표와 현재 회사에서 개발하고 제조한 다양한 제품에 대해 소개하였다.
❍ 참여한 기업의 한 대표는 “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재 생분해성 시장의 트렌드를 알고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”면서 앞으로 개최될 세미나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.
❍ 이희관 단장은 “제1회 기술세미나를 시작으로 특구 내 기업에게 도움이 될 세미나를 시리즈로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”고 말하면서 “기업의 방향과 목표를 공감하며 사업단의 계획과 지원들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진출에 성공을 거두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”고 전했다.